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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전쟁을 종식 시킨다 - 이미테이션게임으로 알아본 수학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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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수학을 지배하는 자 세상을 지배할 수도 - 결국은 사람의 마음으로 발전되는 것이 "수학"

많은 구독자 분들이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이미테이션 게임이라는 영화를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도 자주 볼 수도 있으며, 영화 스트리밍 어플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가 개봉 했을 시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 봤다가, 제 블로그의 과학주제 카테고리를 고민하던 중에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을 끝낸 건 수학이었다니요!

 

레트로 장식으로 생각해도 될 듯한 이 기계의 이름은 "애니그마 머신"입니다. 이 기계로 인해 연합군은 독일군에게 패했고, 

연합군의 승전이 없는 듯 보였지만, 영국군은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의 실제 주인공인 "앨런 튜링"을 고용하고 

이 무시무시한 암호를 해독하는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앨런튜링" - 영화를 보고 나서 검색해서 알게 되었지만, 디지털의 시대를 예측하고 기계를 설계하고 만들었다는 것을요.

영화에서 묘사 되었던 실존인물가 배우의 모습입니다 (중복되는 배우의 모습이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수학이라는 학문앞에서도 결국은 사람의 의지와 협동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수학의 학문 속에서 사람들은 갈등을 하게 되고 괴로워 합니다. 수학의 공식들이 전 세계를 편하게 지켜주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그 도구를 사용하는 것 또한 우리들 사람의 마음 혹은 뇌라는 것이죠.

 

 전쟁을 이기기 위해 선택한 수단이 바로 암호를 풀기 위한 수학이라는 것이죠.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수학은

알고 보면 어마 무시한 학문이라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우리는 수학을 재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세계의 교육환경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선진국이라고 해도 수학의 어려움과 따분함을 공통 분모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수학을 활용하는 사람과 발전시키는 사람들과의 조화가 현재를 편하게 만들고, 미래를 개척하는 근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학 -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기계가 하는 것이, 인공지능이 하는 것이, 아닌, 바로 우리 사람의 의도대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객관성을 가지고 있는 수학일 수도 있지만, 그 수학을 활용하는 것은 우리 사람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학을 이용하여, 세계전쟁을 일으킬 수도, 세계 평화를 가져다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먹고살아 감에 있어서 수학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시대가 앞서 나갈수록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하며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을 알아야 더 많은 부를 축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는 "수학" "과학"이 있다는  오래된 사실이 있다는 것을 조금 더 자각하며,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학"도 결국 사람의 창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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