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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하면 "공허해"들어 돈쓰지 말고 - 감정소비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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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큐프라임 2부 - 소비는 감정이다. - 인간관계에서의 감정 소비가 아닌, 감정적이면 돈을 쓰게 된다고!

자본주의 연락 시리즈 2편을 리뷰하겠습니다. - 1일 1 포스팅을 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독하고 저를 구독해주시는 블로거님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자신과의 약속에 지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위너의 "공허해"라는 노래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때의 제 감정이 노래와 매칭이 돼서, 하루 종일 그 노래만을

들었었습니다. 저는 술을 못해서 대신으로 커피를 많이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노래를 들으면 뭔가 한잔 마셔야 할

것 같은 감정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커피라는 소비로 바로 이루어지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소비는 태어나기 전 부터 학습되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마케팅의 꽃은 바로 키즈 마케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릴때의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게 되면 미래의 잠재고객이 되는 이유이기 때문이죠.

 

 

아이에게 잘 해주는 사람은 좋아 보이는 심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가족 중에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케팅의 꽃은 가족에서의 여성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비는 과학입니다. 더욱이 뇌과학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이 바로 마케팅입니다. 그로 인해 나타난 것이

바로 신경과학과 마케팅을 결합한 것이 뉴로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소비를 부축이는 감정중에 하나가 바로 "공허감"과 "슬픔"입니다. 슬픔과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주제가 상실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빈자리를 채우려는 욕구가 생긴다고 합니다.

슬픈 감정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비싼 제품을 소비했을 경우, 그 상태를 지적을 했을 때, 그 주체자는 불쾌하다고

느껴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합리적인 소비라고 판단을 했는데, 그것을 비판받으니 그렇다고 합니다.

같은 마케팅을 경험했을 때, 어떤 사람은 적정한 소비를 하고, 어떤 사람은 과소비를 하는지 그 이유는 바로 "자존감"이라고 합니다.

바로 어렸을 적 부터 형성되는 내 안의 자존감이라고 합니다. 현실의 나와 이상적인 나는 언제나 거리가 존재하는데, 그 간극을

메우는것이 바로 "소비"라고 합니다. 

 

즉 "자존감"이 낮으면 소비로 자신을 부풀려 겉보기 좋게만 만드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소비로 잠시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지만

다시 낮아지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애정의 불균형이 쇼핑중독으로 빠져 들게 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카테고리 중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병후 박사가 말 한 것처럼,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행복을 찾기 위한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가

올바른 자본주의 활용이라는 것도 우리가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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