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고 싶니? 부자가 되고 싶니? 이 책이 니 정주영이고 이병철이야!(책 서평)

#2 "돈"을 벌고 싶다고? 근데 "돈" 공부는 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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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는 처음이라 - 0원부터 시작하는 난생처음 부자 수업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돈에 대한 상식을 짚어주고, 잘못된 상식으로 지금까지 돈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준다. 단순히 이론적인 정보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돈 불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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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성 리뷰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책 리뷰를 위해 어떠한 상업적 목적과 제공이 있지 않았습니다.>

영화 "타짜"는  인상 깊은 장면과 대사가 많이 나옵니다.  위 장면은 평 경장이 고니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하는 장면이죠. 이 장면 이후로 고니는 손에 피가 날 정도로 화투 연습을 하게 됩니다. "돈을 벌고 싶니? 부자가 되고 싶니? 이게 니 정주영이고 이병철이야!" 라 하면서

회심의 패를 꺼내 보이죠! 회심의 패! 남을 속이는 기술이지만,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정말 피가 나는 노력을 하지요. 네~ 고니도 돈을 벌기 위해 손에 피가 나고 물 짚이 잡히면서 화투를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타짜가 아니기에, 정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공부를 해야겠지요?

책의 제목이 덤덤한 느낌이면서 무엇인지는 모르나 그냥 동의 하게 되는 그런 제목이죠.

"돈 공부는 처음이라"

저는 이책을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김 작가 tv에서 책의 저자와 인터뷰하는 것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재테크 관련 책들  부동산 경매, 주식 관련, 그 외에 무수히 많은 돈에 관련된 책을 봤지만, 공감을 일으키는 책은 거의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저자의 진정성과 태도를 느끼게 되어 제 지갑을 열었습니다. 책을 팔려고 하는 것이 아닌, 저자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저자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돈을 보는 시각과 태도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는 것이였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흰색 카디건을 입으신 분이 저자 "김종봉"입니다. 투자 수익으로 한 달에 1억 씩 번다고 합니다. 순이익 1억! 중요한 건 순이익이라는 것입니다. 순이익! 이것저것 다 떼고 1억! 대박인 거죠!

 

이 책은 각 챕터의 소 제목이 인상적입니다. 공감과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는 제목이면서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잘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ms-max로 촬영했습니다>

캬~ 제목이.. "오늘도 텅 빈 잔고를 보며 힘들었다면" 위로인지.. 자극성 멘트인지는 약간 헷갈리지만, 조금은 친근한 자극성 멘트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제목 구성을 보면, 더 읽어 봐야지.. 읽어 보고 싶지? 읽어봐~~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ms-max로 촬영했습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관점과 태도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방법론 이전에 돈을 벌기 위한 시선, 자세, 태도가 정비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100% 공감합니다. 돈을 이해 하기 이전에 자신에 대한 점검을 하라는 것과 자신에 대한 정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하기 이전에, 이 책 " 돈 공부는 처음이라"를 한 번쯤 읽어 보고, 자신에 대한 상황에 대한 정비와 마음가짐을 점검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정말 자기 자신이 어떤지 잘 알아보라는 의미와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돈 공부! 자기 자신을 공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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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 2019.05.28 23:10 신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는 거 같아요.
    저도 한창 교육이라는 소위 가진자들이 만들어놓은 세뇌교육을 받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진 그렇게 생각했었죠. ㅋㅋ
    근데, 돈을 쫓는건 돈이외에는 나의 가치를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였던거 같아요.
    학생때는 성적, 사회에 나와서는 돈... 그게 전부라고 세뇌시키는게 자본주의사회이니까요. ㅋㅋㅋ
    근데 부자들이 자살하고 하는 것만 봐도 돈이 전부가 되면 안되는 거 같아요. 전 요즘 그런 깨달음을 삶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나의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것인가?를 고민하는 게 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 2019.05.28 23:15 신고

      오~~ 멋진 말씀이십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떠나서.. 사회자체가 무엇으로 증명을 해야 한다고 이상한 규정을 한 듯 해요~ 저는 베짱이님의 댓글의 감동받고 공감합니다^^

    • 2019.05.28 23:19 신고

      한국은 특히나 그렇죠.

      학교는 잘 다니니?
      대학은 어디갈꺼니?
      취업은?
      결혼은?
      아이는?
      집은?
      애들은 공부 잘하니? 등등등 ㅋㅋ 끝이 없죠. 이 순환고리를 끊어야 되요.

    • 2019.05.28 23:21 신고

      백퍼 공감합니다... 의사가 되었건... 변호사가 되었건.. 판사가 되었건... 무엇이 되었던... 정말 저 일을 하고 싶어서 된 거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음 합니다. 직업이 계층을 나누는 기준이 되는 것 까지는..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그것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알 수없는 사람의 인성까지.. 판단하려고 하는 그런 시선은 꼭 개선 되면 좋겠습니다.

    • 2019.05.28 23:28 신고

      전 개인적으로 그 시작을 독립으로 보고 있어요.

      서양이 성년이 되면 부모와 따로 나와 사는 게 당연하듯이 한국도 그런 문화가 보편화되면 달라질 거 같아요.

      부모의 재산이 나의 재산이 되는 세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면 된다고 봅니다. ㅋㅋㅋ

    • 2019.05.28 23:30 신고

      맞네요~~ 정말 생각있는 부모들은.. 사냥법을 가르쳐 줄거라 생각해요~ 저도 혜택을 많이 받았지만.. 그건 결국에는 안 좋더라고요.. 자신의 힘으로 했을 때.. 어려움을 견뎌 냈을 때.. 방법을 알게 되고.. 대처를 하게 되더라고요... 저 때문에 우리 부모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갑자기.. 슬퍼지려 하기전에가 되었네요.. ㅎ

    • 2019.05.28 23:38 신고

      전 세상은 참 더럽고 치사한 곳이구나라는 감정을 코흘리던 꼬꼬마시절 부모에게서 느꼈던 경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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