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형님! 마블로 가지 왜?! - 블랙아담 리뷰 고고~!!

S# 38 MCU 기지개를 피고 있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화리뷰로 찾아온

명랑한"쌤"입니다.

동기부여 영상에 많이 나오시는

"락" 형님의 영화 "블랙아담"을 리뷰하겠습니다.

 

 

<포스터 네이버 이미지 검색, 우측 영화장면은 오프닝 시퀀스 이미지 검색>

혹평이 너무 심해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메메가박스 포인트로 결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영화 검색 자료>

<네이버 이미지 검색 자료>

블랙아담은 안티히어로라는 서브타이틀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안티 히어로는 무엇일까요? 

안티히어로는 매력적일까요?

마블에서도 안티히어로는 있었죠?^^

 

 

 

<네이버 이미지 검색 자료>

저 개인적인 느낌의 안티히어로는 

별로 매력적이지도 재미도 없었습니다.

안티anti

‘반대하는, 좋아하지 않는’이라는 뜻. 반모더니즘(anti-modernism)과 같은 용어에 쓰인다.

 

블랙아담과 샤잠은 같은 마법사의 힘으로 탄생한 힘으로 보입니다.

미국인이라면 재미있게 봤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MCU에 대해서는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플래쉬맨

아쿠아맨, 샤잠 등 정도 밖에 모르는 관객이라면

재미가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이미지 검색 자료>

블랙아담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히어로 캐릭터가 있습니다.

블랙아담 이라는 단독 캐릭터가

메인이 아니라 새로운 히어로의

합류는 앞으로 MCU의 히어로 무비를

만들어 내겠다라는 의미로 받아 들여졌습니다.

 

 

 

"영화의 기본은 처음도 중간도 마지막도

스토리 오브 스토리"

<네이버 이미지 검색 자료>

피어스 브로스넌의 멋진 모습까지

보여졌음에도 불구하고 블랙아담은 

관객을 몰입하게 하는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이미지 검색>

주연배우 "드웨인 존슨"의 해맑은 웃음과는

다르게 영화는 그렇게 웃기지도 

그렇게 감동적이지도, 그렇게 치밀하지도

않은 스토리 구성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 자료>

운동만 너무 하지 말고 스토리 연구에

조금 더 할애를 했으면 어땠을 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 자료>

블랙아담의 미덕은 아무생각 없이

팝콘먹으면서 보기에 좋은 영화라는 것입니다.

노 매력 블랙아담

<구글 이미지 검색 자료>

드웨인 존슨이라는 배우는 상당히 매력적인

사람일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개인을 만나는 것이 아닌 캐릭터를 연구하는

배우 드웨인 존슨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멋진 미소를 가진 드웨인 존슨의 따듯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블랙아담의 가장 치명적인 

실수가 아닐까 합니다.

아 쿠키영상은 꼭 보세요!! 블랙아담 이후가 

기다려지는 이유가 되는 명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