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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의 귀환 - "the rings of power " 리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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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37 힘의  반지의  힘이 없네...

안녕하셨습니까??^^ 명랑한"쌤"이 아마존 반지의 제왕 드라마 - 힘의 반지 리뷰로 컴백했습니다!

 

저는 요즘 글쓰기, 논술, 스피치, 마인드 코치, 면접 코치를 하고 있습니다.

리뷰로 글쓰기 수업을 한다는 시점으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반지의 제왕 영화 시리즈를 다 본 사람의 입장에서의 리뷰와

영화를 본적도 없고, 원작 책과 영화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본 시각에서의

리뷰는 다릅니다. 

 

영화와 원작 책에 대한 정보를 알고 그 배경지식을 

기본바탕으로 리뷰를 작성하는 것 보다는

 

시즌 1의 드라마를 본 감상 그 자체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엘프 "갈라드리엘"의 세계관 내레이션으로 드라마는 시작합니다.

 드래곤과 드래곤의 싸움과 엘프군대와 오크와의 전투 장면은 

블럭버스터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웅장함과 디테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시각효과 각 캐릭터들의 세계관에서 의상이나 

미술의 표현은 영화 그 이상의 느낌을 전달 해 줍니다.

 

 

 

하지만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각적인 영상만이 기억에 남을 뿐 

드라마를 몰입하게 하는 스토리는 "힘의 반지"에서 힘을 실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판타지에서는 많은 캐릭터와 관계된 세계관이 정리되어 가면서

스토리가 전개 되지 않으면 드라마의 흥미를 잃게 됩니다.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 하고 각 캐릭터들의 역활이 에피소드가 

진행 되면서 분명해지고 극의 재미를 이끌어 가겠지만

 

1, 2화에서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기억해야 할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극 진행이 되면서 

극의 정보를 잊어 버리게 되고 시청자에 입장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기다려야 하나? 

뭔가 더 재밌는 것이 나오려나? 하는 기대감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갈라드리엘"이 여전사로 묘사되고

있는데, 여전사로서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에피소드가 약했다고

느껴졌습니다. 연기한 배우의 부족함 일수도 극본에서의 부족함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방송을 시작한 "왕좌의 게임" 프리퀄 "하우스 오브 드래곤"과

스토리의 몰입감으로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2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된 후 제 개인적으로는 "하우스 오브 드래곤"은 기다려 지지만

"힘의 반지"는 그 반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야기의 힘을 느끼게 해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화 이후에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기억한다면 

"힘의 반지"가 다음 시즌에 "힘"을 더 써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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