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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보다는 주식을 사주자!! - 자본주의를 대비하는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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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엄마 주식 사주세요! - 자본주의에 맞는 교육은 바로 돈 버는 법을 교육하는 것!

책을 소개 하면서 책 리뷰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 관련 카테고리로 리뷰를 합니다. 책의 내용도 좋지만

경제적, 자본주의를 알려주는 성격이 더 강한 리뷰가 될 것이기에, 큰 의미의 경제 관련 카테고리에서 리뷰합니다.

엄마, 주식 사주세요!의 저자 존 리 대표는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본주의를

살 가는 우리들의 마인드에 대해 저와 상당히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관심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존 리 대표가 출연했던 유튜브 채널 방송 중 일부를 캡처했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해 자체적인 강의를 하고 있으며

주식 투자에 대한 부정적으로 인식된 사항들에 충분한 설명을 통해서 인식개선을 하고 있는 존 리 대표의 노력은

진실된 마음이 앞서기에 가능 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주식은 "자본주의의 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는 자본주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적인 자본주의를 배웠다고 해서 우리가 자본주의를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자본이 주가 되는 것을 얘기합니다. 자본이 있어야 사업도 할 수 있고, 주식 관련 투자도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정작 우리가 놓치고 있는 자본주의는 무엇이 있을까요?

책의 목차입니다. 1장 사교육의 늪에서 빠져나와라가 가장 인상적인 소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리뷰를 통해서 가장 하고 싶은 내용중에 하나가 바로 사교육에 관련된 것이었고, 부합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존 리 대표는 얘기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 세계의 부호들은 대부분 엄청난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즉 주식부자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전 세계의 부로가 주식으로 부자가 되었는데, 대한민국 기성세대들은

주식을 하지 말라고 하지요. 돈은 주식으로 버는 게 아니라는 아주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을 합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잘못된 교육이 있습니다. 주식은 성인들만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부호들은 손주들 이름으로 엄청나게 많은 주식을 물려주고 있지요? 그것만 봐도 주식은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경제적 수단입니다. 주식을 메인 잡으로 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도대체 왜 잘 못된 인식이 지배적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기득권층이 될 수없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득권이라는 범주에 들어서는 것이 성공은 아니지만, 고인물이 썪는다고, 부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

그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사회에 나갑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닌 생존을 위해서 우리는

일을 하고 돈을 법니다.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학교 교육은 생존을 위한 과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면 상당히 혼란스러움을 겪습니다. 전공과는 별개로 일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한 혼란, 사회는 너무나 치열한 약육강식이라는 것을 알게되어가며  우리는 지쳐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불필요한 관념속에서, 때로는 속으면서 잘 못된 사회적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국가라고는 알고 있지만, 자본주의에 대해서 우리가 잘 알 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주식은 도박이 아닙니다. 주식은 경제활동 중에 하나입니다. 돈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패가망신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주식은 회사의 가치에 투자를 하고 가치의 이익이 발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저는 밤에 대리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씨드머니를 모으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한 여성고객님의 사교육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니, 사교육비가 정말 심각하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일전에 수능만점자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공부는 사교육비로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자기 주도

학습으로 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의지, 뜻, 열정으로 공부를 하여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지, 사교육비로 가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중학생 한 달 평균 학원비가 100만 원에 육박합니다. 하지만 백만 원 주식을 매달 사주고 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1년 12개월 1200만 원으로 매일 12만 원씩 수익을 낸다고 한다면, 주식장이 열리는 월~금요일까지

22일 기준으로 한 달에 264만 원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1200만 원의 일 평균 1%의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것에 더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확실하지 않은 대학을 위해 매년 1200만원의 사교육비로

지출만 하는 것이 더 현명할까요? 

 

2020년입니다.  20세기 마지막에 우리가 흔히 얘기했던 가까운 미래를 지금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 우리가 어떻게 달라졌고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요? 가까운 현실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자영업이

아닌 월급 정도의 돈을 버는 1인 자영업이 평균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오늘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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