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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포스가 함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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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타워즈 - 왜 시작했나 싶은 새로운 시리즈가 드디어 끝났네, 다행히 잘 만들었네~!

금일 1월 8일 오전 9시 조조로 관람을 하고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스타워즈 대 서사시가 끝이 났습니다. 다행히도 마무리는 썩 괜찮았습니다. 울컥했던 장면도 종종 등장하고

스타워즈의 진정한 팬이라면 많은 감동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과거 현재가 다 담겨 있는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지금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새로운 스타워즈시리즈의 가장 큰 약점은 각 캐릭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위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왜 주인공이 그녀가 되어야 하며 왜 그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이 마지막까지 느껴지지 않습니다.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  솔직히 전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다른 관객들 즉 미국인들도 주인공의

캐릭터가 이해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타워즈의 팬을 떠나서 스타워즈의 영화를 잘 안다고 하여도

새롭게 등장한 주인공 캐릭터들이 매력적인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시작된 캐릭터들이니 이 무리한 캐릭터들로 영화를 이끌어 가자고 하니 새로운 에피소드들을 재밌게 만들 수가 있었겠나

싶습니다. 어떠한 프리덕션을 거치면서 캐릭터들을 구상했는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스타워즈를 위한 캐릭터로는 매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레이에 대한 정체가 확실히 나올 거라 예상했었는데, 불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출생의 비밀을 확 알려주지 않으니, 관개들이 뭐지? 왜 끝까지 알려 주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생길 것이라 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가장 큰 미덕중 하나라고 한다면 원년멤버들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고인이 된 캐리 피셔의 모습에서 뭉클한 감정이

느껴졌고 스타워즈의 골수팬들이라면 아마 뭉클함에 눈물을 보였을 것입니다.

 

 

전작들이 워낙 형편없어서 이번 에피소드는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해야 하는 에피소드이기에

시나리오에 많이 공을 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 정말 두 번째 에피소드는 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엉망이었습니다.

오히려 스핀오프로 제작된 영화 한 솔로와 로그 원의 완성도가 더 높았다고 평가합니다. 스타워즈를 계속 왜 만드나 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마지막 에피소드는 마지막이라는 평에 맞게 마무리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을 너무 억지스러운 설정이 적습니다. 아예 없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억지스러운 설정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영화 이야기의

몰입도가 전편들 보다는 좋았습니다. 

스타워즈는 화려한 볼거리가 풍부했습니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촬영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버릴 장면 하나 없이, 상당히

촬영을 잘했습니다.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장면 하나 없이, 스타워즈라는 우주공간의 액션과 포스라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잘 표현하는 액션 장면들로 보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저의 리뷰 평가는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추천합니다. 티켓 값이 아깝지 않은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스타워즈 팬이라면 이번 마지막 시즌은 감동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감동이 있기에,  필자도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스타워즈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입니다. 스타워즈가 전 세계에 과학적 상상력과 즐거움을 주었던 그 영향력이 대단한 

역사 그 자체입니다. 스타워즈가 다양한 스핀오프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보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싶어 했던 각 캐릭터들의 스핀오프가 잘 되어 스타워즈가 우리들 영화팬의 마음속에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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