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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냉장고 왜 시원한 줄아니?? - 과학상식으로 인싸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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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어컨 냉장고 원리만 알아도.. 인싸가 될 수 있다 없다?

 

우리의 모든 생활은 과학과 밀접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는 맥북을 비롯해서 회사에서 업무를 볼 때도 컴퓨터가 없으면 거의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요. 하지만 너무나 당연하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는 과학의 혜택이 대부분이죠?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시즌에 접어 들고 있기에, 없으면 살기 힘들어지는 에어컨과 냉장고에 대해 위 책 "우리 주변의 대단한 기술 대백과"책을 중심으로 과학상식에 대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에어컨을 언제부터 알게 되었는지, 저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성인이 될 때까지 은행? 정도가 아니면 에어컨 바람을 접해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제 어릴 적 기억에는 식당에도 에어컨이 잘 없었던 것을 기억을 합니다^^ 

 

에어컨은 예전이나 현재나 고가의 제품인 것은 맞습니다. 시대와 소득수준의 변화에 따라 요즘 가구에는 거의 1가구 1 에어컨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 신축 오피스텔 원룸 아파텔?? 과 같은 곳에서는 에어컨이 필수 옵션사항이 되었으니깐요. 

 

그렇게 오랫동안 에어컨과 함께 하면서 에어컨이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 지 우리는 잘 모를 것입니다. 혹시 저만 모르는 것은 아니죠??^^

저만 모르면 좀 난감 할텐데요^^ 자.. 각설하고 에어컨 원리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책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냉방의 기본원리는 "기화열"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땀을 흘리고 시간이 좀 지나거나 선풍기 바람만 쐬어도 우리는 시원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것을 "기화열"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예로는 태양으로 가열된 아스팔트에 물을 뿌려주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에요. 우리가 느끼는 그 시원함을 "기화열"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냉방을 하는 원리는 에어컨은 압축기(즉, 펌프)와 두 개의 열교환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교환기는 응축기와 증발기로 되어 있는 원리는 똑같습니다. 냉방 시에는 실내기 안의 증발기에 의해 냉매가 증발되어 기화열을 빼앗아 실내 온도는 낮춥니다. 

기체로 바뀐 냉매는 펌프의 힘에 의해 "응축기"로 보내져, 실내에서 빼앗은 열을 방출하면서 액체로 바뀝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냉방"을 하는 것입니다. 

 

에어컨의 작동원리는 냉매가 기체 - 액체 - 기체로 변화는 과정인 것입니다. 즉 실내에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어 온도는 낮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외기가 있고, 실외기가 늘 따듯하다는 것을 알고 계실 거예요. 주변의 열을 빼앗는 원리인 것입니다.

 

참 캐리어 에어컨이라는 브랜드를 알고 계시죠? 에어컨을 개발한 사람이 '윌리스 캐리어' (Willis Haviland Carrier) 입니다.

정확히는 에어컨의 원리를 개발했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기화열의 원리를 이용한 제품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냉장고입니다. 1930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냉장고가 출시됐을 때 가격이 720엔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이 금액이면 작은 집 한 채를 지을 수 있을 정도로 비싸 업무용이나 부유층에게만 팔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냉장고의 보급률이 거의 100퍼센트에 달하고 있으니 그 의미는 사람들의 니즈가 절대적이었으니 냉장고의 발전이 있었겠지요.

우리가 숨을 쉬는 것과 같이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냉장고죠, 냉장고도 에어컨과 같은 원리 "기화열"을 이용하는 제품입니다. 

냉매를 이용하여 온도를 빼앗아 낮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냉장고의 구조는 압축기(컴프레서)와 두 개의 열교환기(냉각기와 방열기)로 되어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있는 냉각기에서는 냉매가 증발하여 기화열을 빼앗아 냉장고 안을 식힙니다. 기체가 된 냉매는 컴프레서의 힘으로 액체로 바뀌어 방열기로 이동하여 냉장고 안에서 빼앗은 열을 방출합니다. 냉각의 원리는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직접냉각 방식과 간접냉각 방식- 저도 냉장고에 관해 공부하면서 알았는데, 예전 냉장고의 냉동실은 윗 칸에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냉동실이 아래에 배치되어 있죠? 이것을 직접냉각 방식과 간접냉각 방식이라고 합니다. 예전은 직접냉각 요즘은 간접냉각이라고 합니다. 

 

인문학적으로 과학의 원리를 접목할 수 있는 과학은 "기화열"이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기생충"을 보는 게 은근히 연관이 되네요^^

 

우리는 살면서 어떠한 일을 통해서 내가 열정이 극에 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로 그 열정이 식어버리기도 하죠. 대표적인 게 사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랑을 느낄 때는 아스파트 위의 가열된 열 처럼의 우리의 마음의 뜨거운 열이 발생하다가 시간이 흐르거나 혹은 다른 이성, 상대방에 대한 실망 등 다양한 이유로 그 열이 식어 버리고 이별을 하게 되기도 하지요. 

 

더 넓게 생각하면 그러한 뜨거운 가슴이 뜨거웠다 차가워졌다 하면서 우리의 마음이 단련되어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에어컨과 냉장고의 원리만 조금 알아도 있어 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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