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 그 과학이 알고싶다!

#2 왕좌의 게임 - 과학이 빠지면 섭섭할 뻔했네~~~^^

왕좌의 게임은 회당 평균 제작비가 천만 달러라고 합니다. 정말 많은 돈입니다. 제작비를 유추해보면 한 회당 투여되는 인원과 미술세트, 특수효과 등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왕좌의 게임 한 회를 찍기 위해 투여되었다는 의미겠죠. 무엇보다 특수효과를 빼놓고는 왕좌의 게임을 제작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드래건"이 있었기 때문이죠.

제가 리뷰 할 과학 이야기는 "왕좌의 게임" 속 과학입니다. 과학에 관심이 있는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구독자분들에게 유익한 내용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필자는 책을 속독하는 편인데, 과학은.. 음.. 그게 잘.. ^^ 구독자 분들과 함께 읽어가는 느낌으로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저자는 특이한 경력이라서 호감이 더 생기는 책이었습니다. - 책 리뷰 카테고리에 작성하지 않는 이유는 책 속에 있는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큰 주제가 있기보다는 드라마 속 내용에 따른 과학적 해석이 재미가 있어서, 재밌고 제가 리뷰 할 수 있는 선에서 진행을 해보려 합니다.^^

 

왕좌의 게임 특수효과의 중심인 바로 드래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드래건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생물학 적인 진화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드래건은 우리도 알듯이 파충류라고 생각하죠. 드라마속 드래곤은 150년간 부화하지 않고 있는 골동품으로 취급을 받다가 대너리스와 함께 불구덩이에서 부화를 합니다. 이 현상에 대해서의 설명을 "배아 발육 정지(areested embryonc development)라고 합니다.

 

이 용어의 뜻은 부화하지 않은 도마뱀이 알속에서 자신만의 "정지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서 주위 환경이 좀 더 적절해지는 때를 기다리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이 현상을 두 가지 진화적 요소가 기여했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1. 발육 정지는 특히 아주 두꺼운 알에서 일어난다 점

2. 어미의 돌봄을 많이 받지 못하는 알에서 일어나는 현상 - 도마뱀의 발육 정지 기간은 대게 1년까지라고 합니다.

 

위 장면은 구독자 분들도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불구덩이에서 용의 알과 같이 살아 나온 대너리스의 모습이죠. 이런 판타지 요소와 과학적인 요소를 접목하자면 이 용들은 자신을 보호할 어미 즉 대너리스를 만나기 위해 150년간  배아 발육 정지를 했다는 것이겠죠? 어느 정도의 과학적인 요소를 알고 보니 더 재밌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 드래건에 관한 생물학적, 과학적 접근을 통한 내용들이 더 있지만 - 그 내용 중 재미있는 것을 골라서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것 하나만 알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배아 발육 정지(areested embryonc development)

조금은 위험한 상상 일 수 있지만, 만약에 인간들에게도 이러한 기능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러지 않을까요?? 우리가 아직 집이 없으니 또 무엇이 없으니 돈 벌 때까지 배아 발육 정지를 했다가 준비되면 낳자! 그러다가 죽기 전에 낳는 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참으로 돈 벌기 어려우면서도 쉬운 세상인 것 같은데.. 바람이 있다면 우리에게 더 많은 공평함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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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2019.05.27 23:51 신고

    공평함이란게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요.ㅎㅎ 태어날때부터 이미 불공평하니까요.^^; 내가 주어진 환경내에서 할수 있는걸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ㅎㅎ

    • 2019.05.27 23:57 신고

      워니의서재님 말씀이 맞지요^^ 공평함이라는 건.. 같이 공부하고 시험 봤는데.. 누구 누구 인맥이라고 제외되는 일들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객관적인 공평함이 적용 되는 곳에서는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 2019.05.28 00:04 신고

      네^^; 그와 관련된 글을 많이 썼었는데, 그런 부정부패의 시작은 '우리 아들', 같은 동네 같은학교 등등 '우리'로 묶어서 타인을 배척시키는 행동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어스도 미국비판임과 동시에 '우리'라는 단어로 타인을 얼마나 희생시키는가가 주제였던것 같아요.

    • 2019.05.28 00:05 신고

      오 그렇군요~^^ 워니의서재님 그간의 리뷰를 쭉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2019.05.28 21:18 신고

    발육정지라니 신선하네요. 어려운 과학을 왕좌의게임 미디어와 결합해 풀어낸 책인가봐요. 드라마를 시청하신분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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