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명랑 "한"쌤 | 2019. 10. 13. 15:47
#16 한적한 일요일 여의도 혼자 놀기! - 혼자 놀거리가 너무 많아~ 많아도 너무 많아~ 구독자 여러분은 여의도 하면 어떤 연상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구독자 분들 중에서는 여의도가 고향이신 분도 계실 수도 있을 것이며, 여의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셨던 분들도 계시겠죠?? 저 또한 젊었던 시절, 알바와 직장생활을 여의도에서 했었기에, 여의도에 관한 개인적인 추억이 있습니다. 여의도 하면 역시 한강공원이 제일먼저 연상이 되실 겁니다. 필자 학창 시절에는 농구골대가 많지 않아서, 여의도까지 가서 농구를 했던 경험이 있었네요, 그 시절에는 장동건의 출세작 "마지막승부"가 엄청난 붐이 일어날 때였습니다. 그리고 한화에서 주최하는 불꽃 축제! 한화가 화학회사 이전에, 다이너마이트 등의 화약을 제조가 시초였습니..
카테고리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명랑 "한"쌤 | 2019. 9. 9. 00:24
#14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햄버거를 다시 먹을 수 없나~ 그 햄버거~^^ 저는 처음으로 먹은 햄버거가 바로 매점 햄버거입니다. 그때 당시 500원이면 먹었던 햄버거가 이 세상 햄버거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진정한 햄버거를 중 3때 먹었던 기억이 아주 또렷하게 납니다!^^ 바로 웬디스 버거였습니다. 제 기억에는 광화문 사거리 건물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광화문 교보문고를 갔다가 때 마침 용돈도 있었고, 어린 마음에 큰 용기내서 방문했던 곳입니다. 이병헌이 스타덤에 올랐던 내일은 사랑에서도 웬디스버거를 먹었을 정도이니, 그 시절 거의 유일무이한 프렌츠 차이점 햄버거 브랜드 였습니다. 기억하시는 구독자 분들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세월은 어느덧 25년이 훌쩍넘은 시간이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