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찾아 3만리~!! - 돈 있어도 2시간 기다려야 먹는 햄버거

#14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햄버거를 다시 먹을 수 없나~ 그 햄버거~^^

저는 처음으로 먹은 햄버거가 바로 매점 햄버거입니다. 그때 당시 500원이면 먹었던 햄버거가 이 세상 햄버거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진정한 햄버거를 중 3때 먹었던 기억이 아주 또렷하게 납니다!^^

바로 웬디스 버거였습니다. 제 기억에는 광화문 사거리 건물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광화문 교보문고를

갔다가 때 마침 용돈도 있었고, 어린 마음에 큰 용기내서 방문했던 곳입니다. 

이병헌이 스타덤에 올랐던 내일은 사랑에서도 웬디스버거를 먹었을 정도이니, 그 시절 거의 유일무이한

프렌츠 차이점 햄버거 브랜드 였습니다. 기억하시는 구독자 분들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세월은 어느덧 25년이 훌쩍넘은 시간이 흘러서 저는 아침부터 그렇게 난리라고 하는 햄버거를 찾아서 

이곳에 왔습니다.

바로 이마트 "노 브랜드 버거"입니다. 세상에.. 이걸 먹으려고 11시에 도착해서, 한 시간 줄 서서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햄버거 값은 25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낮아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햄버거 제조는 깔끔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구매 고객이 너무 많아 정말 바쁘게 움직였던 주방입니다.

메뉴 판입니다. 제 기억에는 20년전 햄버거 세트랑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노 브랜드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마케팅이긴 하지만 햄버거 가격은 거의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1시간 대기 하고 드디어 주문을 했습니다. 햄버거를 받았고 앉아서 먹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 아! 이곳이 어디인지 

말씀이 늦었군요~^^ 이곳은 부천 스타필드입니다! 얼마 전에 오픈을 했고, 오픈 빨 인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햄버거를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포장된 햄버거의 모습입니다. 세상에 먹을 자리가 없어서 결국에는 집으로 오다니요.. 

다 식고 얼음은 녹아서 콜라가 맛이 없을 듯한 예상을 하고 포장을 하나씩 열어 봅니다.

제가 주문한 햄버거는 시그니처 NBB 입니다. 인기 메뉴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식긴 했지만 먹어보았습니다.

너무 배가 고팠거든요. 

포테이토가 상당히 두꺼웠습니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은 버거킹의 와퍼보다 좋았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맛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물론 대기만 없다면 데일리로 먹고 싶을 정도의 햄버거입니다. 

대기가 없다면이 전제 입니다. 맛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어렸을 적 햄버거 하나 먹기 위해, 엄마를 졸라야 했고, 용돈을 아껴야 했습니다. 지금은 아주 흔하고 어디서든 

간편히 먹을 수 있는 햄버거이지만, 90년대 햄버거는 하나의 외식 문화였습니다.

 

음식 또한 소중한 추억의 소재인데요. 현재는 흔하지만 예전에는 흔하지 않았던 그 시절 우리가 먹었던 음식들이

소중하게 생각나는 오늘이었습니다. 모든 게 흔하지 않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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