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고 싶어?! - 책 읽고 글쓰기를 해야지~!!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 2023. 1. 1. 23:18
S# 22 "시를 잊은 그대에게~!"
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엔 제대로 돌아온 명랑한"쌤" 입니다!
리뷰를 진작에 했어야 하는 주제를 너무 늦게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문상훈"씨가 누군지 몰랐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고 알게 되었고, 배우인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상한 변호가 우영우"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을 때, 방영이 된 후에
워낙 많은 내용의 인터넷 기사가 올라왔고, 그 기사를 통해서,
개그맨 "문상훈"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최애 프로그램인 "유퀴즈"에 출현한 편을 보고
개그맨 "문상훈"에 대해 너무 놀랐었습니다.
바로 개그맨 "문상훈"씨가 유재석, 조세호 엠씨에게
선물한 시집 안에 담긴 편지글을 보고 아주 많은 놀라움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주 좋은 글쓰기에 정석을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비유와 은유를 너무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함을 알고 있습니다.
"유재석"의 현재 사회적 위치와 방송등의 간접경험을
바탕으로 처음으로 만나는 유재석에게 적절한 표현과
문장으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고 속편한 핑계를
될 때마다 형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유재석"이란 사람을 떠오르게 되면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보편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보편성을 소재로, 난 "유재석"이라는 사람을 동경하고
있다는 표현을 아주 멋진 문장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당사자가 몰입하게 되는 문장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글을 읽고 싶어지는 문장을 완성해 나갑니다.
"조세호"에게 쓴 편지글도 당사자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하는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나를 알아봐 주는 그 관심이 묻어 있는 "글"의 힘이
바로 "감동"으로 이어집니다.
시집, 소설, 수필등의 문장의 힘이 느껴지는
편지글이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독서와 글쓰기가 왜 중요한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유퀴즈 "문상훈"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도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공감, 감성, 감정의 근육을
키우기를 바랍니다.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가성비"를 추구한다! - 가성비 끝판왕 블루투스 이어폰! (8) | 2020.09.20 |
---|---|
나만 몰랐나? 골전도 블루투스 헤드셋 - 귀가 편한 이어폰! (6) | 2020.07.07 |
크리스마스에는~!! 명동거리가 최고지~!! (6) | 2019.12.25 |
STARBUCKS- 별다방이라 불리는 커피의 성지 (14) | 2019.12.01 |
여의도가 정말 섬이었는데 아시나요? - 섬이 금융도시로 변하다! (8) | 2019.10.13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