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명랑 "한"쌤 | 2019. 9. 9. 00:24
#14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햄버거를 다시 먹을 수 없나~ 그 햄버거~^^ 저는 처음으로 먹은 햄버거가 바로 매점 햄버거입니다. 그때 당시 500원이면 먹었던 햄버거가 이 세상 햄버거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진정한 햄버거를 중 3때 먹었던 기억이 아주 또렷하게 납니다!^^ 바로 웬디스 버거였습니다. 제 기억에는 광화문 사거리 건물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광화문 교보문고를 갔다가 때 마침 용돈도 있었고, 어린 마음에 큰 용기내서 방문했던 곳입니다. 이병헌이 스타덤에 올랐던 내일은 사랑에서도 웬디스버거를 먹었을 정도이니, 그 시절 거의 유일무이한 프렌츠 차이점 햄버거 브랜드 였습니다. 기억하시는 구독자 분들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세월은 어느덧 25년이 훌쩍넘은 시간이 흘..
카테고리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명랑 "한"쌤 | 2019. 5. 7. 20:48
#4 단관 개봉, 동시 개봉관에 그림 간판이 그리울 때... 연휴 잘 보내셨나요?? ^^ 오래간만에 긴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일이 없을까 하여,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종종 갔던 서울 시내 나들이를 했습니다. 저는 할리우드 키드였기에, 혼영의 역사가 상당히 긴 편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한 혼영은 현재도 너무 익숙해요^^ 영화는 왠지 혼자 보거나, 아니면 영화를 좋아하는 누군가와 같이 보고 감상을 나누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아... 다시 옛이야기를.. 다시 각설하고^^ 장국영의 모습이네요~^^ 실제로 봤을 때 기억을 하면 더 잘 그려져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화간판 그림의 수준은 곧 극장의 수준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고 전 기억합니다. 큰 극장이고, 소위 잘 나가는 극장에 간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