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명랑 "한"쌤 | 2019. 10. 13. 15:47
#16 한적한 일요일 여의도 혼자 놀기! - 혼자 놀거리가 너무 많아~ 많아도 너무 많아~ 구독자 여러분은 여의도 하면 어떤 연상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구독자 분들 중에서는 여의도가 고향이신 분도 계실 수도 있을 것이며, 여의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셨던 분들도 계시겠죠?? 저 또한 젊었던 시절, 알바와 직장생활을 여의도에서 했었기에, 여의도에 관한 개인적인 추억이 있습니다. 여의도 하면 역시 한강공원이 제일먼저 연상이 되실 겁니다. 필자 학창 시절에는 농구골대가 많지 않아서, 여의도까지 가서 농구를 했던 경험이 있었네요, 그 시절에는 장동건의 출세작 "마지막승부"가 엄청난 붐이 일어날 때였습니다. 그리고 한화에서 주최하는 불꽃 축제! 한화가 화학회사 이전에, 다이너마이트 등의 화약을 제조가 시초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