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명랑 "한"쌤 | 2019. 5. 7. 20:48
#4 단관 개봉, 동시 개봉관에 그림 간판이 그리울 때... 연휴 잘 보내셨나요?? ^^ 오래간만에 긴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일이 없을까 하여,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종종 갔던 서울 시내 나들이를 했습니다. 저는 할리우드 키드였기에, 혼영의 역사가 상당히 긴 편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한 혼영은 현재도 너무 익숙해요^^ 영화는 왠지 혼자 보거나, 아니면 영화를 좋아하는 누군가와 같이 보고 감상을 나누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아... 다시 옛이야기를.. 다시 각설하고^^ 장국영의 모습이네요~^^ 실제로 봤을 때 기억을 하면 더 잘 그려져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화간판 그림의 수준은 곧 극장의 수준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고 전 기억합니다. 큰 극장이고, 소위 잘 나가는 극장에 간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