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MUSIC IS MY LIFE" - 최"애"곡 소개 코너! 명랑 "한"쌤 | 2019. 7. 8. 01:37
#2 내일도 날 사랑해 줄 건가요?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누군가를 사랑할 때 쓸쓸해 본 적 있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랑할 때의 쓸쓸한 마음을 달래고 싶을 때 잉거 마리의 이 노래를 듣습니다. 싸이 시절에 알게 된 노래인데, 1000번은 반복하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은 왜 쓸쓸해야 할까요? 행복한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사랑인데, 왜 한 사람은 쓸쓸함을 느껴야 할까요? 만약에 이런 쓸쓸한 사랑을 하고 계시다면 힘들지만.. 그만..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음악을 들으시면서 위로를 받으시면서 쓸쓸한 사랑을 그만 하는 건.. 어떨까요? 잉거 마리는 노르웨이 출신의 가수입니다. 배철수의 음악 캠프에도 출연하고 내한공연을 자주한 제3세계 가수입니다...
카테고리 : "알 수 없는 인생"- 인생! 도대체 무엇일까?? 명랑 "한"쌤 | 2019. 5. 8. 21:13
#4 오직 목소리로만 위로를 건네는... 노래... 2019년 1월 22일 발매된 이소라의 신청곡은 아직도 신청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라디오에서 하루에 한 번 이상, 이소라의 신청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이 노래가 가진 힘.. 바로.. 위로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우리는 수 많은 최신곡을 만나지만, 우리는 늘 듣고 싶은 노래, 늘 듣던 노래들을 찾아 듣고 있습니다. 새로운 노래를 찾기보다는 아무리 예전의 음악이라도 다시 듣기를 반복하고 또 반복하죠... 우리는.. 우리도 알 수 없는... 매일 다른 형태의 위로를 찾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소라의 신청곡은 어떤형태의 쓸쓸함과 허전함, 공허함, 아픔, 슬픔 등등을 위로해주는 멜로디와 가사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