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스타 스토리"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스타들 명랑 "한"쌤 | 2019. 5. 29. 22:54
#3 장국영 - 우리도 죽을 때까지 당신을 잊지 못한답니다.... (슬픔 주의) 스타는 대중들을 위해 늘 빛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지요. 레슬리는 너무나 별이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별이 되지 말고.. 전설이 되지 말고 늘 우리 곁에 있어 줄 수는 없었던 건가요? 레슬리는 알고 있으려나요? 레슬리가 사랑했었던 나라라고 생각하는 한국에서는 당신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고..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새롭게 새겨지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레슬리를 그리워 하는 우리들은 카페를 만들고 레슬리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어요. 이곳에서 우리는 당신에 관한 추억을 공유하고 늘 같은 이야기를 하지만 그 이야기들이 전혀 지겹지가 않고 새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레슬리가 별이 된 4월이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