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알 수 없는 인생"- 인생! 도대체 무엇일까?? 명랑 "한"쌤 | 2020. 5. 26. 00:43
#11 고전 - 근대 - 현대 - 미래 = 매력으로 통한다! 매력은 곧 운명과의 연장선상에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결과는 안 좋을 수도 좋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흔히 매력적인 사람들의 직업군이라 하면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연예인을 꿈꾸는 사람들은 무명이든 유명이든, 예쁘고 잘생긴 축에 속한 사람들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예쁘고, 잘 생긴 것은, 각자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판단할 수 있겠지만 객관적으로도 판단을 받은 사람들의 비중이 높은 직업군이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직업이며 성공을 할 수 있는 필수 요소는 "매력"일 것입니다. 하지만 유명 연예인의 자살과 이혼 등의 안 좋은 사건들을 본다면,..
카테고리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명랑 "한"쌤 | 2019. 7. 13. 19:44
#10 핑계하지 않는, 물러서지 않는 중년 - 아는 변호사! 너를 응원해! 제가 유투버를 소개하는 리뷰를 "디지로그" 카테고리에 쓰는 이유는 디지털 시대에 최적합된 플랫폼이 유튜브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는 디지털 세대보다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를 공유하며, 만들어 가고 있는 현 중년 세대가 환영할 만한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소개할 컨텐츠도 많지요. 중년들은 완전 꼰대라고 하기에는 참 애매한 경계선을 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도적인 기성세대의 틀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서 완벽한 신세대로 아닌 어떠한 과정 속을 늘 겪는 세대이기 때문이죠. 참 할 얘기가 많은 70년대 세대들입니다. 저에게 참으로 많은 귀감을 된 한 유투버를 리뷰하려 합니다. 아는 변호사는 정말 변호사입니다. 군 법무관 출신으로 현재는 퇴..
카테고리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명랑 "한"쌤 | 2019. 5. 2. 00:41
#3 입소문보다 인스타 소문이 대세 제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80 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까지는 동네 미용실이 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친구네 엄마가 가장 많이 하는 가게가 "미용실" "미장원"이었을 정도니깐요. 한 동네에 친구 한 두 명은 미용실을 해서, 어머니가 절 데리고 가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누구네 엄마네가 잘한다느니, 저쪽 사거리 누구네가 잘 한다느니 하는 어머니들의 입 소문이 가장 권위 있는 리뷰라는 것을요. 위 사진을 보면 예전 동네 미용실에는 저런 포즈의 우리 어머니들이 늘 상주하고 계셨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미용실은 단순히 머리를 하는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동네 어머니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일종의 사랑방 역할도 하였죠. 저도 어린 나이에 파마한다고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