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알 수 없는 인생"- 인생! 도대체 무엇일까?? 명랑 "한"쌤 | 2019. 7. 20. 01:53
#9 거절은 내가 당한 게 아니다 나의 일부분이 당한 것이지 저는 카톨릭 신자이지만 법정 스님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법정 스님의 종교자의 길을 올바르게 가시는 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론을 통해서 보고 느껴지는 것이 전부이지만, 그분의 주옥같은 문장들은 언제나 귀감이 가기에, 책 속 문장과 같은 분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무소유는 소유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거절의 연속입니다. 입시 실패도 거절이라 할 수 있고, 입사가 잘 안되는 것도 거절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절을 당했지만, 그 대상이 바로 우리들의 본연의 모습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지속적으로 본인에게 스스로 물어본적이 있나요? 저는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