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명랑 "한"쌤 | 2019. 5. 25. 20:33
#7 디지로그 세대들은 디지털 세대보다 더 디지털 제품에 민감하다. - 더욱이 아는 척도 많이 한다 ㅋㅋ 안녕하세요~! 감성리뷰어, 명랑 한"쌤"입니다~^^ 위 사진 속 워크맨은 제가 대학교 복학할 때까지는 들었던 것 같아요. 그다음은 cd플레이어를 듣고, 아이팟이 나온 후에는 mp3 플레이어로 휴대용 음향기기를 사용했었습니다. 휴대용 음향기기의 변천과 함께한 것이 바로 헤드폰, 이어폰입니다. 휴대용 음향기기를 구매하면 같이 들어있는 이어폰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전문 음향기기 브랜드를 알아가면서, 이어폰만 따로 구매해서 듣기도 했었습니다. 좋은 건 좋더군요^^ 특히 남자들은 음향기기의 로망이 있어서, 집에서 듣는 오디오 음향시스템을 구축하고 ㅎㅎ, 휴대용으로도 좋은 브랜드로 들으려고 했던 기억이 아주 또..
카테고리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명랑 "한"쌤 | 2019. 4. 24. 00:51
#1 그때 그 시절 "다 방"을 기억하십니까? 저기 쌍화차 시키신 여자분의 신청곡 들려드립니다. 혹시 이름이 경아 이신가요? 박혜성의 경~아~ 들려드릴게요~~~ 혹시 "다방"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저는 80년대에 초등시절을 보내서, 고모 손에 이끌려 종종 갔었더랬죠~~^^ 저에게 "다방"은 신세계였습니다. 세상에 이런 곳이 있다니요. 커피도 마시고 음악도 듣고, 이쁜 고모들도 많고~^^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다방"은 참 따듯했던 공간으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다방은 성인만의 공간은 아녔습니다. 지금 처럼 스마트폰을 통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절이 아니었기에, 젊은이들은 음악을 듣기 위해 다방으로 발걸음을 돌렸죠. 불과 몇 십년전만 해도 음악을 듣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라디오도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