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무비 톡톡" - "출발! 비디오 여행"보다 더 재밌는 영화 리뷰! 명랑 "한"쌤 | 2020. 1. 22. 18:13
#33 조직의 수장이 중요한 이유를 보여주는 영화! 예고편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남산의 부장들을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의 이슈는 바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이 영화를 보면서 영화 뿐 아니라 배우도 "상업성과 작품성을 겸비"하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연기 잘 한다고 하는 배우들을 캐스팅하였으니 배우의 역량으로 영화의 재미가 떨어지는 경우의 수는 없습니다. 주 조연 할 것 없이, 배우들이 연기를 상당히 잘했습니다. 솔직히 곽도원과 이희준의 연기는 캐릭터가 명확해서 그런지 그들의 연기가 예상 할 수 없는 정도 혹은 와 대단하다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 역할에 맞는 캐릭터 해석을 잘해서 영화 분위기에 맞게 연기를 잘했다는 정도의 느낌으로 연기력을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