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명랑 "한"쌤 | 2020. 9. 20. 18:12
#21 나를 가성비의 끝판왕 블투 이어폰으로 불러주오!- 2개의 39000원! 실화 맞네! 안녕하세요! 감성 리뷰어 명랑 한"쌤"이 오랜만에 리뷰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어지러운 실물경제로 인해서, 소비자들은 가격의 합리성을 따지게 되는, "가성비"라는 소비형태가 생기게 되었고, 현재의 소비자들은 "가성비"는 당연히 점검해봐야 하는 것이 "가성비"가 되었습니다, 그러는 덕에, "가성비"라는 명분으로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마케팅의 필요 단어로 "가성비"가 난발되고 있어서, 이제는 "가성비"라는 타이틀로 나오는 제품들 속에서도 옥석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그 옥석을 가렸다고 생각하는 블투 이어폰입니다. 2개의 39,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는 candy-ts-18 리뷰를 ..
카테고리 : "디지로그" - 아나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만남 명랑 "한"쌤 | 2020. 7. 7. 14:44
#20 귀에 꽂지 않아도 되는 이어폰~! 알고 계셨나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음악을 유독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기 위한 갈망이 강력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민족을 꼽으라면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해도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전에 필자가 가성비 베스트 블루투스 이어폰을 리뷰한 적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기 위해선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귀를 통해서 들을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위 사진들은 과거 전축 부터 소형 워크맨으로 음악을 듣기 위해서 필요한 헤드폰의 모습입니다. 기계와 선이 이어져야지만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워크맨, 씨디 플레이어, 엠피쓰리 등의 휴대용 음악 재생 장치들도 사라지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선이 없는 이어폰, 헤드폰은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