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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돈" 공부 필수! - 3살, 부자가 되는 경제교육을 시작하라(책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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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가난은 죄다 - 수능은 못 봐도, 돈 공부는 잘하길 바래!!

 

2달 만에 책 서평을 준비했습니다. 조금은 센 리뷰 타이틀로 어그로를 끌어보려 합니다.

"가난은 죄다"- 어느 유투버 댓글에 "가난은 분명 죄"라는 댓글을 달았더니, 엄청 공격을 받았습니다.

가난이 왜 죄가 되는지 이유를 설명 안 하고, 가난이 죄가 되는 설명 없이, 댓글을 달아서 그런 것인 것 같습니다.

 

가난이 왜 죄가 되는지 죄가 될 수밖에 없는지, 가난에서 정말 탈출할 수 없는지, 3살 부자가 되는 경제교육을

시작하라 책을 리뷰하면서 저의 생각을 기록하겠습니다.

책의 저자와 책의 목차입니다. 큰 타이틀 아래 소 타이틀만 봐도 어떠한 내용인지 유추가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왜 학교에서 실질적인 경제교육을 하지 않는지 의문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의 문제는 "리얼"이

없습니다. 텔레비전에도 있는 "삶의 체험 현장"을 교육하지 않습니다. 산수 교육을 하면서 수학 공식에 관한 교육이 아니라

이자 계산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기억을 못 하는 나이라 할지라도 어른이 주는 돈을 가지고 뭐라도

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학습지에서 하는 더하기 뺄셈 곱하기가 아니라, 돈을 주고 거스름돈을 받는 일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교과서에서 알려주는 말도 안 되는 경제과목은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경제관은 곧 그 사람의 인성과 가치관으로

반영되기에, 상당히 중요한 과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돈을 생각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데, 현실적인

경제교육이 없다는 것은 어떠한 음모론을 재기할 수 있을 정도인 것 같습니다. 

가난의 죄는 곧 무지의 벌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한 것이 아니라, 패가망신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무식은 수능점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세계를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소양을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무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자본주의 시대에는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법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떠한 특정계층 혹은 특정인만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여론 혹은 영화 드라마 등에서 사람들의 인식을

왜곡시키는 데이터가 너무나 많습니다. 기사에서 보면 "보통사람들이 쉽게 할 수 없는 미국 주식 구매" 등의 일반인들은 하기가

어렵다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의 기사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식 부동산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 주식, 미국 부동산

특정 직업군이 아닌  일반 사람들도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자의 길은 본인 의지에 대한 선택입니다. 

어른들인 우리들부터 자각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부자의 길은 본인의 100% 선택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열려있습니다. 그 방법론 또한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어른들은 게으릅니다. 몸도 생각도

게으릅니다. 귀찮아합니다. 그렇기에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먼저 행동을 하고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축의 습관을 보여주는 것이 아무리 금수저라고 할지라도 검소하고 저축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어른의 거울인 아이들은 자기 부모의 모습을 닮은 소비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의 부자 중 유대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노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잘 알고 있고 자식들에게 노동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노동을 통한 대가를 지불하는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보통 시험 점수를 높게 받으면 용돈을 주거나 원하는 것을 사줍니다. 하지만 사회는 노동을 통해서만이 댓가를 

지불해 줍니다. 이 부분을 명확히 인지하고 교육을 하는 것이 유대인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초석인 것 같습니다.

금융 문맹, 저는 어른이 되어서도 한참을, 사업을 하면서도 금융문맹이었습니다.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삶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감정과 감성을 호소하여 소비가 이루어지는데

정작 삶은 냉철함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잃어버릴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 처럼, 세살 경제교육 여든까지 갈 것입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책 속에 내용들을 보면서 공감이 안 되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학부모들에게 절대적으로 추천하는 책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일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공감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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