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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릴 땐 그냥 이거 들어 - "유라이어 힙"이라고 아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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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가 오면 들어야 할 숨겨진 명곡 - Uriah Heep 유라이어 힙 - Rain레인

비가 오면 생각 나는 노래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이승훈 "비 오는 거리"등이 라디오에서 제일 많이 흘러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비가 오면 다른 노래 보다는 위 곡을 상당히 엄청 많이 듣습니다. 

영국의 락 그룹이며 "july morning" 으로 한국의 락 팬들에게도 익히 알려졌습니다. 이 그룹에 노래들이 하드락 이라이지만 멜로디가 좋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곡들이 많고,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왕성한 그룹입니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계통의 락 밴드입니다.

그들의 과거와 근래의 모습입니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제 개인적으로는 아름답습니다.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생업으로 노년이 되어서 까지도 하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 까요? 

 

 

가사는 좀 심오 합니다. 구슬프고 외로운 멜로디와 음색 속에 가사는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사랑의 아픔을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고

삶의 어떤 부분을 반성하는 의미인 것 같기도 하고 애매 하지만 멜로디는 참 좋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 해주시는 구독자님들.. 이제는 "비"하면 이들의 노래를 듣기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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